거실 바닥 혼자 고기파티


혼자서 불판 펴놓고 고기 구워먹은 것을 좋아한다.
오늘의 메뉴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공수해온
LA갈비 되시겠다.

1.9kg에 5,4000원정도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LA갈비는 양념이기 때문에 국룰에 따라 삼겹살을 우선적으로 맛보도록 한다.

집 주변 마트에서 파는 삼겹살을 많은 종류 먹어봤지만 독일산 냉동삽겹살만큼 맛난 것은 없더라.

삼겹을 츄우욱~~ 맛보고 라갈비 또한 구워주니 달근함 냄새가 나를 싹 감싼다.

한점 집어 들고

상추쌈에 밥과 양파, 쌈장을 곁들여 한 입 하고

보드카 토닉 한 잔 해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