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보이] Martens Belgian Export : 마튼즈 엑스포트

오늘 리뷰해볼 맥주는 마튼즈 엑스포트입니다.

붉은색 페트병에 담겨 있는 것이 일반적인 국내 맥주 페트병을 떠오르게 합니다.

아래는 신세계 L&B에 나와있는 공식 설명입니다.

무난하게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맥주라는 설명입니다.

일단 색이 진합니다. 마튼즈 맥주는 보통 색이 이렇게 진한 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떻게 다른 맥주와 다른 색인지 표현하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한 모금 마셨을 때 가장 먼저 드는 느낌은 적당히 부드럽다입니다.

탄산이 거의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고 약간의 씁쓸한 맛은 있지만 마시기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조명이 살짝 어두워서 그런지 많이 진한 색으로 표현이 되네요.

오늘의 안주는 집 앞 옛날통닭입니다.

6500원에 한 마리 적당히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종종 사 먹고 있습니다.

오늘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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