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보이] Berge Meester : 버지 미스터

어떤 맥주를 리뷰해볼까 고민하면서 마트 주류 코너를 돌던 중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의 맥주가 있길래 날름 집어왔습니다.

기타 주류로 분류되는 필라이트나 필굿에 필적하는 가격입니다.

 

나무위키의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색이 투명하고 영롱합니다. 거품이 많이 생기는 타입인가 봅니다.

거품 때문에 마셔보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첫 입을 대자마자 느껴졌습니다. 이 맥주 절대로 많이 마실 수 없겠다.

왜냐면 너무 달디 답니다. 첫 모금을 먹고 달다고 느껴져서 조금 억지로 더 마시기는 했는데

결국에는 다 마시지 못하고 버리게 되었습니다.

맥주가 달다니.. 두 번은 맛보기 싫습니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단맛입니다.

 

마치 달고나를 녹여서 첨가한듯한 향과 맛입니다.

 

오늘의 안주는 멕시카나입니다

오늘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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